안양 예술공원 스시집. 한점한점 직접 만들어 먹는 초밥?? ㅋ

2017. 12. 12. 12:20터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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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예술공원에 위치한 "점엽"이라는 스시집입니다.^^

"한점한점 만들어 먹은 맛집"이라는 컨셉이 독특합니다. ㅋ

주문을 하면 위 사진처럼 세팅이 되어서 나오는데요~~

직접 와사비와 회를 올려서 초밥을 만듭니다. ㅋ

 

메뉴와 가격은 이렇게~~ ㅋ

초밥특 17,000 / 초밥보통 13,000 / 참치스페셜 38,000 / 참치점엽 50,000 / 점엽 2종 초밥 20,000원

저희는 특초밥을 시켰습니다. ㅋ

 


 

먼저 셀러드가 나옵니다. ㅋ

연어 몇점과 함께.ㅋㅋ 양이 꽤 많아서 먹다가 남겼던 것 같습니다.

 

 

튀김도 나오구요~~ ㅋ

 


 

이건 서비스였습니다. ㅋ 생굴!! ㅋ

 

 

요 맑은 대구탕이.. 정말 맛있었어요.ㅋㅋ 뜨끈하게.

 

 

본격적으로 만들어 먹기 시작했습니다.

빨리 끝나버릴 거라는 예상 그대로.. 정말 순식간에 끝나버렸어요..ㅋ

너무 배가 고팠기 때문에...


 

 

저렴하면서도 맛도 괜찮고, 서비스도 좋아서 마음에 드는 저녁이었습니다.

다만, 직접만들어 먹다보니..

밥들이 조금씩 말라서 뒤로 갈수록 약간 굳은 밥을 먹게 된다는 것.ㅋㅋ

그래도 저 같은 대충입맛에는 다 비슷했습니다. ㅋ

안양예술공원의 점엽, 직접 한 번 경험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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