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백운호수 맛집, 농군의 집. 빠네파스타, 피자 등.ㅋ

2017. 11. 7. 10:37터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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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부모님과 주말에 점심을 먹기 위해 의왕 백운호수 근처로 감.ㅋ

임신하신 아내분께서 파스타, 피자들이 먹고싶다는 말에 이전에 친구에게 추천받아놨던

농군의 집이 생각나서 가보기로 했음.



주변 구경하고, 이런저런 얘기하다보니 음식은 이미 나오고, 

열심히 먹기시작.

얼마나 배고 고팠는지, 사진 빨리 대충 찍고 바로 식사모드... 초점도 맞지 않는 사진..ㅜ



오랜만에 매운 빠네.

그런데 크림이 좀더 걸쭉(?_)해서 고소했으면 했는데, 약간.. 국물??ㅋ

그래도 맛은 있음.ㅋ




요건 해물리조또??

먹기는 참 불편하지만, 맛은 있음.

먹기불편해서 맛이 있는 건지..

먹기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맛있는건지.ㅋㅋ

홍합사이에 있는 밥을 빼먹기 위한 사투가 필요함.



피자.ㅋ 실패하지 않는다는 불고기 피자를 주문.

정말 실패가 힘든 메뉴라고 보임.

맛있고, 양도 많고.ㅋㅋ




실컷 먹고 나서야 주변을 둘러볼 여유가 생김.

한옥스타일이라고 하던가 이런걸??

깔끔하고, 조용~~ 함.ㅋ



부지가 꽤 넓었다는 기억이 있음.

저렇게 연못도 있고, 옆쪽으로 돌아가면 오리도 키우고 있음.ㅋ

잣나무도 있고, 텃밭도 있었던 것 같음.

이날 볕은 좋았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서 언능 집으로 돌아왔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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