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실내체육관 베이비 키즈 페어 > 광고로만 듣던 베이비 페어를 가봄.. 아기용품 구경 카시트, 아기띠, 기저귀가방 등ㅋ

2017. 7. 21. 01:26터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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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전, 친구와 커피한잔 마시던 중에 갑작스럽게 베이비페어 얘기를

조금 늦게 합류한 와이프가 기가 막히게 캐치해서 가보게 됨.ㅋ

이제 현실 부모를 얼마 안남기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기회가 닿는데로 베이비 페어를 가야할 상황이기 때문에

빼지 않고 즉시 출발.ㅋ

다행히 가까운 수원에서 진행되고 있었던 행사였음.

위치는 수원 실내체육관 이었음.

 

 

박람회?? 이런 건 약 20여년전에 가본 게임박락회를 마지막으로 가본적이 없었는데,

그때는 장르가 게임이어서 그랬는지.. 굉장히 화려해보였음..

반면, 베이비키즈 페어는 조촐한 느낌..??

다른 박람회도 함 가봐야겠음.

 

 

아직 유아용품?? 아기용품?? 이런부분에 관심을 가지기 전이라 그런가..

딱히 볼게 없었던 것 같은데~~

그래도 조만간 구입을 해야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니..

일단, 카시트.ㅋ

 

 

 

여기 있는 아기인형들은... 너무 성숙한 표정을 가지고 있는 듯..^^;;

무개도 현실 아기와 비슷하게 만들어 놓아서 꽤 무겁다고 함.

아래 사진에서와 같이 아기띠 같은 것은 이 인형을 이용해서 직접 사용해 보는 것.ㅋ

 

 

다양한 종류의 아기 용품들이 있음.ㅋ

오 이런 것도 있네~ 싶은 것도 있었지만.. 신기해서 구경하느라 사진을 못찍음.

대표적으로 아기들 손톱을 깎는 것이 아니고 갈아서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ㅋ

아이 나이대별 손발톱 강도에 맞춘 옵션들이 있어서 활용도 높을 듯.

 

 

이건.. 아기 양말?? 무슨 싸게?? 뭐라고 하던데..ㅋㅋ

그냥 봐도 참 이쁘고, 집에 그냥 가져다 두고 싶을 정도로 앙증맞음.

 

 

 

이렇게 선물형태로 포장도 가능함.ㅋ

 

 

그리고 여기 귀저기 가방..

모듈형이라고 해야하나??

가방안에 칸막이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각 각의 파트별로 용도가 있고, 구분 사용이나 합체도 가능함.ㅋ

이게 제일 탐나긴 했음.ㅋ

그래도 아직은..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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