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5. 00:46ㆍ터 일상
일요일 늦은 아침, 갑자기 브런치가 먹고 싶다는 와이프에게..
속에 있는 말을 하려다 참고, 가까운데 찾아보라고 했습니다. ㅋ
열심히 찾아본 결과 안양유원지에 있는 카페로 결정, 폭우를 뚫고 갔는데..
리모델링공사중이라는 푯말만 확인할 수 있었구요~~ ㅋ
덕분에 맥모닝을 먹을 수 있는기회가 오는가 했지만~~
시간은 이미 11시...
다시 폭우를 뚫고 집으로 오는길에~~ 예전에 갔었던 평촌의 위스크라는 카페가 생각났고,
브런치를 하는 곳이었던 것 같다는 말에.. 아내분은 급 희망이 미소를..
저는 핸들을 틀었고, 성공적이었습니다. ㅋ
세번째 사진까지는 이전에 커피를 마시러 들렀을 때 사진입니다.
굉장히 깔끔하고~~
주차도 좋고, 1, 2층을 사용하고 있어서 공간도 넉넉합니다. ㅋ
주변에 회사가 많아서 그런지 이런 것도 있구요.ㅋ
여기서부터는 폭우가 쏟아졌던 그 일요일 아침입니다. ㅋ
타이틀이 브런체 카페여서 그런지, 다양한 옵션이 있었습니다.
사이드메뉴도 있구요.ㅋ
열심히 고르고 있는 중입니다.
저는 밥을 먹고 싶었지만..
일단 먹고, 또 먹기로 하고 1메뉴에 감자튀김만 추가.ㅋ
가격은 저렴한 편입니다. ㅋ
케익도 맛있어 보였습니다.
다음엔 이거.
이렇게 비가 쏟아지는 오전이었습니다. ㅋㅋ
뭘 시켰는지 저는 잘 모르겠고..
어쨋든 저런 구성으로 나왔습니다. ㅋ
소시지, 감자튀김, 스크램블에그, 빵(이름이 있었는데..) 샐러드.. 등등
저야 뭐 이런건 잘 모르고, 아내분은 굉장히 만족스러워 했습니다.
저와 같은 상황이 생기실 수도 있으니, 안양 평촌(범계)쪽의 맛있는 브런치 카페로
위스크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터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원 실내체육관 베이비 키즈 페어 > 광고로만 듣던 베이비 페어를 가봄.. 아기용품 구경 카시트, 아기띠, 기저귀가방 등ㅋ (0) | 2017.07.21 |
---|---|
동안양 위성로타리 봉사활동 > 안중시장 행사지원 > 팝콘, 솜사탕, 풍선만들기 ㅋ (0) | 2017.07.06 |
정말.. 이제 블로그도 공부해야하는..ㅠㅠ (0) | 2013.06.17 |
** 우즈벡전 보고 옴!! ** 축구경기 관람기.. (0) | 2013.06.12 |
** 병원 음악회.ㅋ ** (1) | 2013.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