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 일상(43)
-
일본여행 마지막날!! 마로우도 나리타 인터네셔널 호텔 근처 나리타 역~ the last day of a trip to Japan > Maraudo Narita International Hotel Narita Station
마로우도 나리타 인터네셔널 호텔.나리타 공항에서 버스로 10분정도 거리에 있는 호텔로 위치적 장점으로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이용하는 호텔임.위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 시설이 상당히 오래된 것은 물론,흡연이 가능한 방도 있기 때문에~~ 냄새가 심한 경우에는 한참 환기를 해야 한다는 단점이... 그럼에도 엄청나게 많은 관광객이 사용하고 있는 호텔임. 공항과 가깝다는 이점이 있지만, 공항근처(도보가능거리)에는 정말 무엇도 찾아볼 수 없기 때문에셔틀을 타고 나가던지, 호텔에 있는 편의점을 이용해야 뭔가 간식이라도 챙길 수 있음.그리고 나는 가보지 않았지만, 호텔 상층에 위치한 BAR가 갈만하다고 함. 나는 짐을 푼 후, 8시 셔틀을 타고 나리타 역으로 나가서 간단하게 한잔 할 계획.ㅋ 오 호텔에 신약성서.. ..
2019.03.09 -
안양 예술공원 스시집. 한점한점 직접 만들어 먹는 초밥?? ㅋ
안양예술공원에 위치한 "점엽"이라는 스시집입니다.^^ "한점한점 만들어 먹은 맛집"이라는 컨셉이 독특합니다. ㅋ 주문을 하면 위 사진처럼 세팅이 되어서 나오는데요~~ 직접 와사비와 회를 올려서 초밥을 만듭니다. ㅋ 메뉴와 가격은 이렇게~~ ㅋ 초밥특 17,000 / 초밥보통 13,000 / 참치스페셜 38,000 / 참치점엽 50,000 / 점엽 2종 초밥 20,000원 저희는 특초밥을 시켰습니다. ㅋ 먼저 셀러드가 나옵니다. ㅋ 연어 몇점과 함께.ㅋㅋ 양이 꽤 많아서 먹다가 남겼던 것 같습니다. 튀김도 나오구요~~ ㅋ 이건 서비스였습니다. ㅋ 생굴!! ㅋ 요 맑은 대구탕이.. 정말 맛있었어요.ㅋㅋ 뜨끈하게. 본격적으로 만들어 먹기 시작했습니다. 빨리 끝나버릴 거라는 예상 그대로.. 정말 순식간에 끝나버..
2017.12.12 -
안양 유원지(안양예술공원) 케익 맛집. 카페 디셈버. 생크림딸기 케익!!
예전에 생크림딸기 케익이 맛있는 곳이라고 해서 찾아온 적이 있었는데, 먹지 못해서 아쉬웠던 바로 그곳.. 안양예술공원(안양유원지)에 위치한 "디셈버"라는 카페입니다. 이 날은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 미리 전화해보고 방문했죠.ㅋ 카페가 찾아가기 쉬운곳에 위치하고 있는 것은.. 아니어서~차를 가지고 가는 것이 아니라면... 작정하고 찾아가야 하는 곳에 있습니다.^^;; 테이블은 2층에 있습니다. 깔끔하고, 따뜻해서 좋았네요.ㅋㅋ아래는 내부 사진을 찍어본 사진들입니다. 그 밑에는 케익사진도 있구요^^ 케익과 따뜻한 초콜렛, 그리고 아메리.ㅋ분명 저는 디저트배가 따로 있는 사람이 아니었지만..배가 나오면서 배에 공간이 더 생기는건지...먹는양이 늘다보니 배가 나오는건지.. 알 수 없을 정도로..부지런히 챙겨먹어지..
2017.12.06 -
의왕 백운호수 맛집, 농군의 집. 빠네파스타, 피자 등.ㅋ
오랜만에 부모님과 주말에 점심을 먹기 위해 의왕 백운호수 근처로 감.ㅋ 임신하신 아내분께서 파스타, 피자들이 먹고싶다는 말에 이전에 친구에게 추천받아놨던 농군의 집이 생각나서 가보기로 했음. 주변 구경하고, 이런저런 얘기하다보니 음식은 이미 나오고, 열심히 먹기시작. 얼마나 배고 고팠는지, 사진 빨리 대충 찍고 바로 식사모드... 초점도 맞지 않는 사진..ㅜ 오랜만에 매운 빠네. 그런데 크림이 좀더 걸쭉(?_)해서 고소했으면 했는데, 약간.. 국물??ㅋ 그래도 맛은 있음.ㅋ 요건 해물리조또?? 먹기는 참 불편하지만, 맛은 있음. 먹기불편해서 맛이 있는 건지.. 먹기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맛있는건지.ㅋㅋ 홍합사이에 있는 밥을 빼먹기 위한 사투가 필요함. 피자.ㅋ 실패하지 않는다는 불고기 피자를 주문. 정말 ..
2017.11.07 -
담양 메타 프로방스 맛집 오렌지 크래쉬 >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커피 등
점심식사 후 낮에 메타프로방스 구경을 하면서~ 저녁에는 무얼먹을까 고민을 하면서.. 카페에서 열심히 검색을 하는 중에 오렌지 크래쉬라는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단 먹고싶은 것이 파스타로 정해져있는 바람에 선택안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가까우면서도 가장 평이 좋은 곳을 찾는 중에 고른 곳이 바로 여기.ㅋ 주메뉴는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등.. 가격도 적당하고, 평도 좋았기 때문에 고민 없이 예약을 하고~~ 시간이 되자 마자 입장.ㅋ 예약석을 안쪽으로 잡아주셔서 창가쪽으로 자리를 했습니다. ㅋ 인테리어는 아기자기하고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역시 식당이든 뭐든 층고가 높고 봐야한다는 것이 바로 이런이유.ㅋ 그리 넓지 않은 면적이지만 층고덕분에 탁트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 밝은 내부가 매우 마음에 들었구요...
2017.10.16 -
담양 국수거리 > 진미국수, 진우네 집국수 실패.. 그 옆집으로.ㅋㅋ비빔국수, 멸치국수.ㅋ
담양에 국수거리가 유명한지..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이 먼 곳까지 와서 국수를 먹어야하느냐 반문했지만, 권위있는 미식가인 백종원선생님께서 맛있다고 했던 집이기 때문이라는 식으로.. 설득되어 국수거리를 찾았습니다. ㅋ 우리 나라 사람들이 국수를 정말 좋아하는구나~~ 하는 것을 여기서 새삼느끼게 되었는데요~~ 위 사진을 보면 줄이 길~~게 늘어서있죠.ㅋㅋ 이곳에 유명한 곳은 진우네국수와 진미국수라는데요~~ 저희는 사람과 간판만 구경한 후,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ㅋㅋ 저는 기다리는 것을 정말 너무 힘들어하기 때문에... 비가 오지 않았다면 줄을 길게 서지 않았을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요~ 외부에도 이렇게 식사가 가능한 공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ㅋ 비 덕분에 실내가 꽉찼고, 줄을 설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
2017.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