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1)
-
** 병원 음악회.ㅋ **
건국대학교 병원 로비에서 음악회중이다. 주차장으로 내려가던 중에 현란한 피아노 소리가 들려서 봤더니 중학생(?)이나 겨우 되었을 것 같은 아이가 피아노를.ㅋㅋ 이어서 계속해서 다양한 악기로 음악이 연주되고 있었다. 아픈사람들이 모여있는 공간이라고 해서 정숙하고, 조심해야만 하는 것은 아닌 듯 하다. ㅋ 오히려 사람들에게 더 큰 활력을 주고, 편안함을 주는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다.
2013.05.30 -
* 나른하고 심심해지는 요즘..
무척이나 심심해보였는지 책선물을 해줌.. 정말 오랜만에 읽는 소설이라 살짝 기대에 부풀어서 읽기시작했지만~~ 쉽지 않음.. 분명히 책을 읽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멍 때리고 있는..ㅠㅠ 어느새 버릇이 되어버린 무기력함 때문에 TV시리즈가 더 편하고, 책은 불편해졌음.. 분명히 재미있는 소설이기 때문에 읽고는 싶은데 막상 펴면 귀찮은 복합적임 심정..ㅠㅠ ㅋㅋㅋ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책이 내게 준 메세지.... 고민은 지나가면 그만.. 굳이 과거를 고민하지는 않으니까.ㅋ
2013.05.24 -
결혼의 계절...
결혼시즌이구나~~~ 축가를 했음.ㅋ 역시 걍 MR에 노래를 했어야함... .... ㅠㅠ 집들이 때.. 다시 만회할 예정..ㅋ
2013.04.04 -
배고플 때 하는 포스팅..
오리고기집과는 거리가 있어보이는 하트뿅뿅 통로..ㅋㅋ 음.. 정말 따뜻한 모닥불(?).. 벽난로는 정말 따뜻할 것 같음.ㅋ 벽난로있는 집에서.. ㅈㅁ거ㅗㅁㄱ뎌
2013.03.27 -
남자들끼리 가기에는 좀 무리인 카페.
ㅋㅋ 자주등장하는 인규형.ㅋ
2013.03.15 -
당고. 당고.
ㅎㅎ 당고가게. 뭐, 우리 경단과 크게 다르지 않을거라고 생각되서 관심도 없었는데.. 유명하다는 집이 있어서 찾아가봤음. 역에서 가깝지도~ 그렇다고 규모가 크지도 않은데.. 사람들이 줄을 서있었음..;; 세시 정도에 도착했는데, 재료가 떨어져서 준비중이라는 문 앞 푯말..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각각 다른 5가지는 포장하고 두개만 먹어보기로.. 미숫가루, 유자차도 주문.. 사진은 이것뿐.. . . . . . 참 맛없어 보이게 찍었음.. 이렇게 포스팅해드린거 정말 죄송..;;
2013.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