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 일상(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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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연습실.ㅋ
멤버 형님 결혼 축가 연습차 오랜만에 연습실.ㅋ 공부 중인 문용형, 포즈 취하는 중인 인규형.ㅋ 나도 결혼.ㅠㅠ
2013.02.18 -
잘먹겠습니다!!!!ㅋ
ㅋㅋ 받기 전에 쏟아진채로 발견..; 같이 재배열했음;;ㅋ
2013.02.15 -
신논현역 라면 맛집.ㅋ
논현동에서 맛집이라고 하면.. 난 무조건 이 라멘집.ㅋ 음.. 솔직히 입맛이 까다롭지 않아서 맛집추천할만한 사람은 안되지만..ㅋ 여긴 정말 맛있는듯.ㅋ 들어가는 순간. 아 여기구나 하게 되는 딱 떨어지는 분위기.ㅋ 신논현역인근 멘야산다이메??ㅋ 처음 들렀을 때는.. 네이버 지도 하나 들고 찾다가 1시간을... 실제로는 역에서 10분도 안걸리는 위치. 자주먹는 메뉴는~~~ 가라구치라멘 2단계.ㅋ 면, 차슈 등이 추가 가능하지만, 나같은 경우는 일반세팅이 딱 좋음.ㅋ 괜히 면 추가하면 국물 남김.ㅋ 정말 국물이 살아있는데~~~~ 음식 사진은... 안찍었네.. 지금까지 열번은 갔겠는데.. 단 한번도 안찍음..^^:; 이 사진들도 구걸해서 얻음.ㅋ 포스팅하려고. 어쨋든 논현동에서 일하게 되면서 여기도 자주올 수..
2013.02.13 -
아~~ 어려운 인생..
연휴 직 후 화요일.. 사무실에 앉아서 밀렸던 일을 끝내고, 블로그 순회중이었다. 문을 열고 들어오시는 어머님은 전셋집을 구하고 계신다고 하심.. 여느 당당한 손님들과는 다르게 조심스러워 보였던 어머님이어서 그랬는지, 평소보다 더 성실하게 응대하게 되었다. 방 2개, 큰 거실이 있는 집이어야 했다. 깨끗하고 깔끔한걸로.. 매물을 검색 후, 딱 하나만 뽑음. 어떤 걸 원하시는지 알 수 없어서 일단 미팅 중에 파악을 해보겠다는 생각으로 나갔다. 신혼부부, 2명이 사용할 집을 찾으신다고... "아~ 아드님이 결혼하시나봐요~" 했더니.. "아뇨 딸이에요." 하셨다. 어머님은 집을 보시는 내내 조심스러우셨고, 작게 말씀하셨다. 굳이 그럴필요까지는 없었는데.. 사무실에 돌아와서 어머님은 남이기 때문에 털어놓으실만 ..
2013.02.12 -
쉴 수 있는 토요일은.ㅋ
수원화성임.ㅋ 해가 지면 이렇게 조명을 켜줌. 낮에보는 것보다 해진 후가 나음. 만두 먹으려고 몇 번 들렀는데, 그러다 보니 가까운 공원정도처럼 느껴지는 화성...ㅋㅋ 엄니랑 바람쐬려고 함 들렀는데~~~~~ 엄니에게 이끌려... 저 멀리 보이는 산성끝자락 까지 올라감.. 성곽에는 산책하기 좋게 되어 있음. 몇 M마다 있는 밝은 조명으로 위험(?)하지 않고, 분위기도.. 좋음.ㅋ 물론~~~ 혼자가기는 좀.. 노래 들으면서 산책하시는 분들이 많음. 아주 오래전에는~~ 성안팍이 차이가 있었으려나.. 성안에는 양반님들이라던가 요런.. 멀리서 봤을 때, 정상이었던 그 곳. 야경있음.ㅋ 성 안팍이 한눈에 들어옴. 그렇게 높이 올라간것 같지 않았는데.. 보기보다 고지였음.
2013.02.04 -
ㅋㅋ
- 월급이 적은 쪽을 택하라. - 내가 원하는 곳이 아니라,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을 택하라. - 승진의 기회가 거의 없는 곳을 택하라. - 모든 조건이 갖춰진 곳을 피하고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황무지를 택하라. - 앞다투어 모여드는 곳에는 절대 가지 마라. 아무도 가지 않는 곳으로 가라. - 장래성이 전혀 없다고 생각되는 곳으로 가라. - 사회적 존경을 바라볼 수 없는 곳으로 가라. - 한가운데가 아니라 가장자리로 가라. - 부모나 아내가 약혼자가 결사반대하는 곳이면 틀림없다. 의심치 말고 가라. - 왕관이 아니라 단두대가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가라. 경남 거창고의 '직업 선택의 십계명' ... ... 솔직히 위와 같은 선택과 결정은... 그리 끌리지 않는데.. 란도쌤이 말하는.. 열망이 바탕이 된다면..
2013.01.30